[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녹십자랩셀(144510)은 T세포를 이용한 자연살해세포의 배양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공정에선 원료 일부분을 NK 세포 배양에 필요한 지지세포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기술 개발로 원료의 100%를 모두 NK 세포 배양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동결이 가능한 자연살해세포를 지금보다 대량으로 제조할 수 있어 세포치료제로서의 상용화에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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