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LDI 희망옮김’ 봉사활동은 NGO단체 ‘옮김’에서 진행하는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호텔에서 한두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비누를 새로운 비누로 재가공해 국내외 봉사단체 및 유관 NGO들을 통해 전 세계로 전달하는 활동이다. 또 쓰지 않아 집에 방치된 몽땅크레파스들을 기부받아 재가공해 국내외 취약한 지역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모군(15세)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봉사활동과 색다른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보람있었다”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라는 지난달 23일 여름방학을 맞아 시흥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입주예정자 가족 646명을 초청해 ‘도리를 찾아서’와 ‘부산행’을 단체 관람하는 ‘비발디 패밀리 영화관람 문화행사’를 가진 바 있다.
한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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