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 청소년 해양교육용 스마트북 출간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청소년들이 해양 정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해양교육용 스마트북 ‘꼭 알아야 할 우리 바다 이야기’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스마트 QR코드가 있어 해양영토, 해양조사, 해양과학 등에 관한 동영상이나 만화영화 등 다양한 교육문화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연동해 볼 수 있다. 해도 그리기, 우리바다 이름쓰기 등이 부록으로 실렸다. 온라인 교보문고,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서점에서 판매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khoaocean)에서 50명에게 스마트북을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