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버토키는 음성 통화와 문자 대화가 가능하다. 유플러스 키즈 앱을 통해 아이의 위치 파악도 부모가 할 수 있다. 아이가 간단한 명령어로 조작도 할 수 있어 스마트폰 대용으로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아이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용한 ‘SOS 기능’이나 아이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스쿨 모드’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다는 게 LG유플러스 설명이다. 쥬니버토키는 네이버 영유아 포털 ‘쥬니어네이버’의 캐릭터인 ‘쥬니’를 토키에 탑재해 아이들에게 친숙함을 더하고 소리나라와 만보기 등 재밌는 기능들을 보유했다.
쥬니버토키는 LG유플러스의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로 즐길 수 있다.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는 월 8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음성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망내 1회선 음성/문자 무제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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