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스 바하마스, 개성 넘치는 카지노걸

박지혜 기자I 2015.12.15 10:18:24
사진=미스 유니버스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015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한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카지노에려 화려한 외모를 뽐냈다.

미스 유니버스 측은 15일(한국 시각) 페이스북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앤 카지노(Planet Hollywood Resort & Casino)에서 촬영한 후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가운데 김서연은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진주·큐빅으로 장식된 드레스로 치장하고 룰렛이 기대어 서 있다. 김서연은 반짝이는 클러치와 칩을 들고 촬영 현장의 특징을 살렸다.

키 173㎝, 몸무게 51㎏, 신체사이즈 33-24-35인치의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연은 201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으며, 현재 이화여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

김서연 외 각 나라 대표 미인들도 카지노에서 화려한 드레스와 메이크업 등으로 매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각국의 미스 유니버스 후보들은 오는 20일 세계 최고 미인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 2015 미스 유니버스 in 카지노 사진 더보기
☞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프리미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이윤석 발언 논란에 이준석 "문재인 대표도 썼던 표현"
☞ "백종원, 전세계 점포 420개..방송까지 평정하며 수백억대 수익"
☞ "박보영, 데뷔 당시 출연료 20만원..현재 1000배 껑충"
☞ 30대男, 만취 여성 추행장면 촬영해 `소라넷` 회원에 넘겨 쇠고랑
☞ 이윤석 "야당은 전라도당".. 친일파 옹호 발언 이후 두번째 논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