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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 3종 여름패키지 출시 '전시회 티켓 증정'

염지현 기자I 2015.06.04 10:53:49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패키지 ‘블루 인 더 시티’를 선보인다.

디럭스·이그제큐티브·스위트 등 3가지 종류인 서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화가 모딜리아니의 전시회 ‘모딜리아니-몽파르나스의 전설’ 티켓을 1박당 2매 제공한다.

성수기인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게 ‘서머 아트 페스티벌’ 관람 혜택을 추가로 준다.

모든 패키지 고객들에게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터키석 팔찌와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음료를 담는 ‘마이 보틀 텀블러’를 선물로 증정한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신세계 인터내셔널·신세계 면세점·온라인 면세점의 다양하고 알뜰한 쇼핑 할인 쿠폰과 이용권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권도 준다.

가격은 25만원부터(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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