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크루즈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1000여 개의 객실과 승객과 승무원 2500명이 승선할 수 있는 대형 크루즈 선으로 소위 ‘바다 위를 항해하는 리조트’라 불린다.실내외 수영장을 비롯하여 휘트니스센터와 도서관, 면세점에 우아한 로비와 정찬을 위한 레스토랑과 바, 카지노, 매일 밤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는 대극장과 공연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9일 단 한 차례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인천항에서 출발, 크루즈에서 이틀 밤을 보낸 후 중국 상하이에 도착해 기항지 관광을 즐기고 예약된 비행기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요금은 선실에 따라 선박 내측이 24만9000원, 오션뷰 29만9000원, 발코니 34만9000원이다. 선착순으로 객실이 배정되며 4인실 이용시 14세 미만은 할인된다. 단, 유류세는 별도다. 070-7017-2223
▶ 관련기사 ◀
☞ SK,'수학여행 프로그램' 실시
☞ 기아차 초록여행, 7월 여행 떠날 장애우 가족 모집
☞ 中 노동절 가장 가고싶은 여행지 태국..'한국은 9위'
☞ 보아 유럽여행, 그림 같은 이탈리아 호수에서 ‘깜찍 브이’
☞ 신한은행 "가족사진 찍고 여행상품권 200만원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