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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in]금호종금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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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I 2011.10.14 17:03:34
마켓in | 이 기사는 10월 14일 16시 33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최근 수익성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호종합금융의 향후 신용등급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기업평가는 14일 금호종금(010050)의 무보증 후순위채 등급을 BBB로 평가하고 등급 전망은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금호종금은 지난해부터 충당금 적립부담이 늘고 지분법 손실이 발생하면서 14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올해도 1분기(3~6월) 127억원의 순손실을 내고 있고, 부실채권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수익성 회복이 어렵다는 게 한기평의 전망이다.

한기평은 "기업 구조조정으로 대규모 부실채권이 발생하면서 자산건전성과 자본완충력이 저하되고 있다"며 "부동산 개발과 건설 관련 여신을 상당 규모 보유하고 있어 향후 건전성 추이에 대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종금은 지난 5월 한기평의 수익성 저하 우려로 후순위채 신용등급과 장단기 신용등급이 한 단계씩 떨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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