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유진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은 부모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녀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실용 어플리케이션 `집밥의 힘`과 `서바이벌 노트`를 나란히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집밥의 힘`은 자녀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저염식 건강 식단을 제공한다. 각 음식의 열량과 나트륨 함량 정보와 요리법, 실제 장보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입한 품목에 대한 완료 표시나 편집기능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서바이벌 노트`는 여름철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수영을 하다가 쥐가 난다면?` `우리 아이가 급류에 휘말린다면?` 등 일상적인 사고로부터 모든 재난상황까지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통화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구조를 요청할 수 있어 실제 재난 상황에서 유용하다.
`집밥의 힘`과 `서바이벌 노트` 모두 시중에서 판매되는 베스트셀러의 핵심 내용만을 담은 어플리케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