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기자] CJ(001040)는 계열회사인 엠넷과함께(주)에 대한 증자를 통해 로또복권 운용 및 시스템 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출자예상금액은 약 180억~250억원이다.
회사측은 "엠넷과함께의 사업자 선정 결과에 따라, 유상증자 참여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며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엠넷과함께(주)의 유상증자에 7월중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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