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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DB손보와 ‘올라 펫보험’ 출시…의료비 부담 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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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6.11 06:00:06

반려동물 생애주기 맞춘 실속형 보험 출시
치료비 연 3000만원·사고당 700만원 보장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이마트(139480)가 DB손해보험과 손잡고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맞춘 실속형 보험 상품 ‘올라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이마트)
올라 펫보험은 이마트와 스타필드 내 몰리스 전문점에서 가입할 수 있는 전용 상품이다. 복잡한 특약 대신 일상 진료와 장기 치료, 배상책임 등 반려가구가 자주 이용하는 보장을 중심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특징은 횟수 제한 없는 의료비 보장이다.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입원·통원·수술 치료비를 사고당 최대 700만원, 연간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반복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나 장기 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보장 범위도 확대했다. 피부·구강 질환 등 반려동물에게 자주 발생하는 일상 질환은 물론 슬개골·고관절 관련 질환까지 보장 대상에 포함했다.

반려동물 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가입 가능 연령도 높였다. 만 12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갱신을 통해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슬개골·고관절 질환 역시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보장된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배상책임과 사망위로금 보장을 포함해 의료비 외 생활 전반에 필요한 보장도 담았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몰리스 전문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라 펫보험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핵심 보장을 중심으로 설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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