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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와 마찬가지로 전년 대비 비우호적인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존점 신장이 부진할 것으로 봤다. 날씨도 덥지 않았기 때문에 상품이익률도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다. 전체 점포에서 본부 임차 비중이 높아 2분기 가맹 수수료율은 지난해 동기와 유사할 것으로 판단했다.
민생 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정부는 소득 수준에 따라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전 국민에게 지급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당시 재난지원금 중 편의점에 사용된 비중은 5~6% 수준으로 추정하며, 이에 따라 BGF리테일 매출은 1000억~1100억원의 추가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소비쿠폰이 기존 편의점에서의 소비를 일부 대체하기 때문에 실제 추가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금액은 추정 금액보다 작을 가능성이 크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대한 기대감은 지난 한 달간 주가 상승으로 충분히 반영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민생소비 회복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노력으로 유통 섹터 주가 흐름은 하반기에도 양호할 전망”이라면서도 “다만 BGF리테일은 다른 유통사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고, 2분기 실적도 부진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다만 담뱃값 인상이 이뤄질 경우 산업 환경과 다르게 BGF리테일 주가는 섹터에서 크게 아웃퍼폼(Outperform·시장 수익률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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