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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액은 3조 8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줄고, 영업이익은 700억원으로 전년 보다 54%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광학솔루션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9% 감소할 전망인데, 계절적 비수기와 더불어 전분기 물량 증가에 따른 역기저 영향이 있다는 분석이다. 매출액 3조원 미만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시현할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내부적인 원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기판소재 부문은 패키지기판과 디스플레이 모두 견조한 수요를 기반으로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전분기대비 개선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전장 부품은 전방수요 약세가 지속되겠지만, 조명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되어 양호한 수익성은 지속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강조했다. 전통적인 비수기임을 고려하면, 우려대비 양호한 실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LG이노텍의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4% 상향했는데, 상반기 실적이 우려 대비 양호하기 때문이다. 2025년 하반기 실적은 기존 추정치와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 카메라모듈은 세부 스펙이 상향 조정되면서 가격 방어는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2026년에는 가격 상승이 가능할 정도의 스펙 상향이 예상되고 있어 하반기에는 호실적과 더불어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