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법무부 사면심사위는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등을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사면은 15일 0시를 기해 발효된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과 우리 사회 약자들의 재기를 도모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14일 국무회의서 의결
사면은 15일 0시 기해 발효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