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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헬스케어는 누적 다운로드 수 2000만건, 월간활성이용자수(MAU) 600만의 업계 1위 건강관리 앱 운영사다. 넛지헬스케어는 설립 이래 영업손실을 기록한 적 없이 매년 성장을 거듭 중이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신한투자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관리와 자산관리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압도적 시너지를 창출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김장우 신한투자증권 디지털그룹장은 “고객 참여도가 높은 플랫폼을 보유한 넛지헬스케어와의 제휴를 통해 넛지헬스케어 이용 고객이 당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건강뿐 아니라 자산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신규 고객 증대를 위해 제휴 범위를 확장하고 있으며 NAVER(035420), 골프존(215000) 등 슈퍼 앱을 보유한 주요 플랫폼사와 지속 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