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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호텔 내 그랜드 볼룸에서 웨스틴 조선 서울 고객들만을 위해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2014년부터 정재형, 장기하와 얼굴들, 헤이즈, 잔나비 등의 아티스트들의 공연들을 펼쳐왔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부활하는 올해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8월 15일 열리며, 빅원과 로꼬가 더위를 잊게 만드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는 서머 아트 페스티벌의 입장권(2인)을 포함해 객실 타입별 다채로운 혜택도 제공된다.
먼저 디럭스 투숙객에게는 라운지앤바의 여름 대표 디저트인 ‘수박 빙수’ 또는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홈메이드 나쵸칩과 맥주로 구성된 인룸다이닝의 신메뉴 ‘서머 맥주 바스켓’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투숙객은 20층 라운지에서 서울 시내 전경을 감상하며 조식과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웨스틴 클럽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다. 여기에 선착순 30객실에 한정해 서머 아트 페스티벌 당일인 8월 15일 운영 예정인 ‘오디티모드’의 셀프 사진 부스의 사진 촬영권이 제공된다.
주니어 스위트 객실 투숙객에게는 라운지앤바에서 여름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구스 아일랜드 생맥주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공통 혜택으로는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토이 카메라를 제공해 호캉스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세계 L&B의 신규 발포주 브랜드 ‘레츠’와 기능성 차(茶) 전문 브랜드 ‘티젠’ 음료 시음부터프렌치 시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비오캄이 여행을 테마로 선보이는 팝업존과 사진 부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뉴욕 브루클린 감성의 감각적인 향기를 선보이는 DS&DUGA(디에스앤더가) 오 드 퍼퓸 샘플도 제공된다.
경품 행사도 진행되며 △싱가포르 항공의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2매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배스로브 △JW 메리어트 하노이 2박 숙박권 △라비오캄 여행용 파우치 플랑플랑 세트 △메르시 보냉백 △흑백 사진관 오디티 모드의 촬영권 등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