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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등을 분석한 결과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용산구가 월세 평균이 82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강남구가 74만원, 양천구가 69만원, 중구가 67만원, 서초구가 66만원 순으로 높았다.
반면 금천구는 40만원, 중랑구는 44만원, 도봉구와 은평구가 45만원으로 비교적 오피스텔 월세 가격이 저렴했다. 이 외에도 관악·노원·강동·강북·강서·구로·동대문·성북구가 서울 평균 54만원에 못미쳤다.
오피스텔 전세 거래가격은 평균 1억7990만원이었다. 양천구가 3억219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성북구가 1억1756만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 외에도 관악구(1억2310만원) 중랑구(1억3346만원) 금천구(1억3629만원) 동대문구(1억4069만원) 등이 상대적으로 전세가격이 낮게 형성됐다.
오피스텔 전·월세 실거래 공개가 시작된 2011년과 비교한 결과, 2019년 전·월세 거래는 전용면적 20㎡이하와 전용 20㎡초과~40㎡이하 초소형에서 거래 비중이 증가했다. 그러나 전용면적 40㎡초과 면적대는 거래비중이 감소했다. 1인 소형 가구가 증가하면서 오피스텔 임차수요의 거주 공간 면적도 작은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직방 관계자는 “2019년 5월 기준, 서울 1인가구는 10년전보다 5.13%p 늘어난 총 171만 9143세대로 서울 전체 가구의 40%를 차지한다”며 “송파, 강남, 영등포, 마포는 월세 평균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오피스 밀집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해 직장인 거주 수요가 많고 용산은 1인가구 비중은 낮지만 도심과 가깝고 신축 오피스텔 등이 많아 월세가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