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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항만청에서 발주한 이 공사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 포(Al Faw) 지역에 조성하는 신항만 사업 중 컨테이너터미널 1단계 공사를 위한 총연장 4.5km의 가호안 조성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4개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컨테이너터미널 공사 수주는 대우건설이 공사 중인 알 포 서방파제 현장(6월 준공 예정)의 후속으로 기존 공사의 성공적인 수행에 따른 발주처의 신뢰로 경쟁 없이 수의 계약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게자는 “항만공사 뿐만 아니라 알 포 신항만 개발에 이은 도로, 침매터널 등 다양한 공종의 추가공사 수주도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이라크에서는 전후 재건사업의 일환으로 발전, 석유화학 시설, 인프라 등에 대규모 투자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알 포 신항만 개발 사업은 이라크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접해 있는 바스라주의 항만을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라크 정부는 터키 및 인근 국가간 연결 철도와 연계 개발하여 알 포항을 세계 12대 항만으로 만들 계획이다. 따라서 향후 연결 철로, 드라이 벌크터미널, 배후 단지 및 해군기지 조성 등의 대형 후속 공사가 잇따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