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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폴딩미니벨로 ‘맥밀란·힐라리스’ 출시

이명철 기자I 2018.06.01 09:38:04

간편하게 접어 휴대 가능…1인가구 인기

맥밀란 20, 맥밀란 16, 힐라리스 D8, 힐라리스 20, 힐라리스 V16.(이상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사진=알톤스포츠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123750)는 폴딩미니벨로 ‘맥밀란’과 ‘힐라리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폴딩미니벨로는 가볍고 작은 차체 구조에 접이식 기능을 갖춘 자전거다. 접어서 좁은 공간에 보관하거나 휴대가 가능해 1인 가구와 젊은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맥밀란은 곡선 디자인 프레임과 감각적인 컬러의 제품이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알루미늄으로 제작했고 변속기는 시마노 투어니 7단, 브레이크는 알로이 V-브레이크를 장착했다. 20인치 타이어를 장착한 맥밀란 20과 16인치를 장착한 맥밀란 16 2종이며 각각 3종의 색상이 있다. 힐라리스는 인기 브랜드인 로드마스터의 20인치 폴딩미니벨로 제품이다. 매끄럽고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가췄다. 변속기와 브레이크에 따라 힐라리스 V16, 힐라리스 20, 힐라리스, D8 3종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맥밀란과 힐라리스는 원터치로 해결되는 간편한 폴딩 방식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가성비, 휴대성 등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며 “여가와 출퇴근용, 생활용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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