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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주요 생필품·신선식품을 반값에"

임현영 기자I 2015.03.26 10:38:41

호주산 냉장 찜갈비 1350원(100g)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6일부터 2주간 전국 점포와 홈플러스 몰에서 500여가지 생필품, 신선식품을 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오뚜기, 청정원, 샘표 등 18대 브랜드 대전을 실시한다. 샘표 연두순·연두 7300원(320g*2개입), 대상 청정원 마시는 홍초 7000원에 구매시 폰테알레그라 탄산수(1L) 증정,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5400원 1+1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26일부터 나흘간 호주산 냉장 찜갈비를 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해 1350원(100g)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씨 없는 청·적포도 40% 할인 6540원(1.3kg,3대 카드), 참외 5개 구매 시 9000원(특·국내산)에 선보인다.

또 창립 특가로 요일별 행사를 실시한다. 26일부터 이틀간 생닭 1800원(600g),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양념 소불고기 3대 카드로 50% 할인된 950원(100g, 호주산)에 판매한다.

봄을 맞아 집단장 용품도 할인한다. 다음달 1일까지 수납 리빙박스 베스트 상품과 오스람 LED·콤팩트램프, 이관형광등을 각각 20%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8일까지는 수납 용품 전 품목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단 신발정리수납과 행거는 제외)하고 코아리버, 프리즘 LED 스탠드는 50% 할인해 2만9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몰에서도 다음달 30일까지 위시키즈, 폴앤폴리, JCB에서 아동 바람막이를 1만9000원 특가에 판매하고, 알로앤루에서는 아동 유모차 기획상품을 5만9000원에 선보인다. 유아동복 대표 브랜드 트윈키즈는 최대 7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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