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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내일 용산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오후 3시에 조추첨식이 있어요. 스타1 공식리그가 끝났음에도 꾸준히 플레이하고 스타팬들과 소통했던 선수들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서지수는 21일 서울시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32강’ 조추첨식에 참석했다. 조추첨식 결과 서지수는 윤찬희, 손경훈, 박재혁과 같은 D조에 배치됐다.
스베누 스타리그는 24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낮 12시에 32강 듀얼토너먼트가 소닉TV에서 중계된다.
한편 서지수는 여성 프로게이머 중 가장 오래 현역으로 활약했으며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여제’로 불렸다. 여성 게이머지만 남자 선수 못지 않은 출중한 실력으로 과거 홍진호, 박태민 등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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