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회사채 발행 규모가 3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월 셋째 주 회사채 발행 계획 집계 결과, KT(030200) 5000억원 발행을 비롯해 5건, 1조19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발행금액이 8384억원이 감소한 수치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8900억원(4건), 주권관련사채가 3000억원(1건)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500억원, 운영자금이 3100억원, 차환자금이 7300억원이다.
KT 외 두산건설이 1000억원, 롯데건설이 29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며 엘지이노텍은 3000억원을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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