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러시아연방 보건사회부와 스페인 의약품관리당국으로부터 류마티스관절염에 관한 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실험은 류마티스관절염에 관한 제 1상 글로벌 임상이며, 총 8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CT-P10와 맙테라간의 약동학적 동등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또 맙테라와 비교해 CT-P10의 장기 유효성, 약력학 및 전반적인 안전성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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