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LG전자(066570)가 닷새 연속 내리막길을 걸으며 급락세를 타고 있다.
4일 오후 1시34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4.18% 급락한 11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LG전자는 지난 28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닷새 연속 내리막길을 걸으며 지난 2월 주가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주가를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외국인은 LG전자를 25만주 가량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약 11만주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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