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최근 경유값이 휘발유값과 엇비슷해지거나 오히려 비싸지면서 잇따라 가솔린 SUV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티지 프렌드 모델은 최고출력 142마력, 최대토크 18.8kg·m의 2.0 가솔린 엔진에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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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이 차량의 고급형·최고급형 2개 트림과 함께 TLX, VIP팩에 이르기까지 모두 5개의 가솔린 트림을 운영, 정숙한 가솔린 SU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상품의 선택폭을 넓혔다고 덧붙였다.
스포티지 프렌드 모델의 가격은 1580만~1892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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