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대우·GS건설,카타르라스판 플랜트건설 전개

윤진섭 기자I 2005.04.18 14:20:07
[edaily 윤진섭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카타르 라스라판 지역 플랜트 건설 사업 전개해 5월 이후 공사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카타르 라스라판 산업단지에 14만6000 배럴 규모의 Condensate 처리시설 공사 등"이라며 "향후 중동지역 플랜트 시장에서 수주 영업력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GS건설(006360)과 컨소시움 형태로 계약금액은 약 6억달러 이며 대우건설 38%, GS건설 62% 비중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