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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아한청년들의 굿윌스토어 일일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체 사회공헌활동 ‘따뜻한청년들’ 캠페인의 일환이다. 우아한청년들은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따뜻한걸음(걸음 수만큼 기부금액 조성), 노을공원 숲 가꾸기에 이어 이번 굿윌스토어 봉사활동까지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한 굿윌스토어는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의 재판매를 통해 자원의 선순환을 돕고, 이를 기반으로 장애인 직원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글로벌 사회적기업이다. 이번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진행한 따뜻한 청년들 사회공헌활동은 모집공고 이틀 만에 마감되며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굿윌스토어 직원들과 우아한청년들 임직원은 함께 짝을 이뤄 센터에 기증된 상품을 분류하는 작업부터 시작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품목별 상품 정리 후 매대에 진열한 우아한청년들 임직원들은 기증품이 다시 판매될 수 있도록 만드는 상품화 작업까지 수행하는 등 처음하기 어려운 작업을 굿윌스토어 직원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끝마쳤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6월 진행된 우아한청년들 8주년 행사에서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회사 창립 8주년 기념행사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으로 플리마켓을 진행한 우아한청년들은 당시 조성된 수익금에 자체 마련한 기부금을 더한 전액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며 따뜻한청년들 캠페인이 추구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실천했다.
우아한청년들 피플팀 관계자는 “집에만 있던 소지품이 누군가에게 소중하고 필요한 물건이 되는 자원의 선순환을 경험했다는 구성원의 후기가 이번 행사의 목표와 일치해 뜻깊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을 경험하고 따뜻한청년들 캠페인이 추구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