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금은 소공연 지역·업종단체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지난 11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 회장은 “최근 복합경제 위기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매우 큰데 산불까지 발생해 우려가 크다”며 “소상공인의 마음을 모은 성금이 피해 회복에 요긴하게 쓰이고, 강릉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용기를 내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희 회장, 26일 강릉시 방문해 기부금 전달
지역·업종단체 회원들 모금…피해 회복에 사용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