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인사처는 인사처 직원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파견해 관리대상 수험생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했다. 확진 여부 확인 등 밀착관리를 위해 시험일 전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자진신고시스템’을 운영, 특이사항이 포착되는 수험생은 별도시험장 또는 예비시험실에 응시하도록 안내한다.
일반 수험생과의 동선 중복을 막기 위해 확진·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을 전국 10개소에 운영할 예정이다. 별도 시험장에는 인사처 직원 등 채용집행 경험이 풍부한 유경험자를 파견한다.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료인력도 추가로 배치한다.
시험장 현관에서는 출입 수험생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실시, 기침·발열 등 유증상자는 예비실에서 응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각 시험장에는 자가진단키트를 비치하고 필요시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결과에 따라 일반수험생과 분리 응시하도록 했다.
권역별로 시험장을 총괄하는 ‘과장급 지역책임관’을 지정해 방역수칙 이행 여부도 관리한다. 수험생 밀집도가 높은 화장실 손잡이 수시 소독 등 수험생 화장실 사용 관리를 강화하고, 이동 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어 확진자 및 유증상자 관리를 위해 격리대상자 전담 대응팀을 구성하고, 별도시험장 등 지원을 강화한다. 시험일 현재 재택치료 중인 수험생은 방역 당국과 협의 하에 임시외출을 허용, 권역별 별도시험장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장 이동시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으며, 개인차량, 방역택시 등을 이용해야 한다. 전담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 중인 수험생의 경우에는 해당 기관으로 직접 인사처 직원을 파견해 시험을 진행한다.
수험생 간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실별 수용인원을 30명 수준에서 평년의 65% 수준인 시험실별 20명으로 축소 운영한다. 시험 당일 문자 안내를 통해 시험장 현관에서 안내문 확인 없이 발열검사 후 곧바로 입실하도록 조치했다.
시험실 ‘밀폐 방지’를 위해 시험실 냉난방을 중지하고, 창문 및 출입문을 수시로 개방해 강화된 환기 기준을 적용한다. 수험생 간 ‘밀접 방지’를 위해서는 시험 준비시 좌석을 최대한 넓게 재배치해 수험생 간 간격을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다. 또 시험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시험장 소독·환기 및 시험관계자·응시자 외 출입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수험생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확진·격리자가 응시한 시험실 감독관에 대해서는 자가진단도키트를 지급해 자가검사를 실시하도록 하며,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를 적극 활용하도록 했다. 시험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수험생이 가져온 물품은 모두 본인이 직접 수거하도록 안내하고, 시험 종료 후 방역담당관이 시험실 순회·회수점검 및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시험 전‧후 2회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온준환 인사처 공개채용1과장은 “오미크론 확산세로 안전한 시험 운영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만큼 강화된 시험방역 대책으로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수험생들도 개인 방역수칙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결혼 앞둔 예비신부 사망…성폭행 뒤 살해한 그놈 정체는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200001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