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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당정협의’를 열고 추진 전략을 검토했다. 당정은 2050년까지 석탄·경유 사용을 줄이고 신재생을 확대하는 등 탈석탄·탈석유·탈원전 정책으로 탄소 순배출이 제로가 되는 상태(넷-제로·Net-zero)를 만들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포럼에서 “한국을 비롯해 유럽연합, 중국, 일본 등 주요국의 탄소중립 선언이 이어지고 있지만 2050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해서는 지금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탄소저감 기술들의 개발과 기존 산업 재편 과정의 진통 등에 대한 해결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홍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구조적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2025년까지 160조원을 투자하는 국가혁신전략”이라며 “그린 모빌리티 등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그린 뉴딜을 추진하고,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로 구성되는 이른바 빅3 산업의 상생형 혁신을 위한 강력한 민관합동 추진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내연기관 부품업체의 미래차 전환, 수요기업-팹리스-파운드리로 이어지는 협력체계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 부총리는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은 포용적 혁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전국민 고용보험제도 도입, 디지털 시대에 맞는 직업전환 교육 확대 등 안전망 강화가 혁신과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