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에 2400선이 무너졌다. 장 초반 코스피는 개인의 사자에 오름세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31일 이후 8거래일만에 약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00포인트(0.79%) 내린 2399.67을 기록 중이다.이날 코스피는 2414.78로 전 거래일(2418.67)보다 하락 출발했으나 2428.58까지 치솟으면서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631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1억원, 1794억원의 매도 우위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009억원 순매도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인 가운데 운송장비가 3% 이상 밀리고 있으며 의료정밀, 증권 등이 2%대 낙폭을 보인다. 전기가스업, 건설업, 종이·목재, 제조업, 서비스업,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은 하락세를 보인다. 반면 유통업, 보험 등은 1% 이상 오르고 있고 기계, 섬유·의복, 음식료품 등은 상승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 종목이 우위인 가운데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등이 3% 이상 밀리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은 2% 이상 빠지고 있고 NAVER(035420), LG화학(051910), SK하이닉스(000660) 등이 1%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카카오(035720)(-0.85%), SK텔레콤(017670)(-0.84%), 삼성전자(005930)(-0.52%) 등은 약세를 보인다.
반면 삼성물산(028260)은 3% 이상 오르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2%대 상승 폭을 기록 중이다. 삼성SDI(006400)(0.63%), LG생활건강(051900)(0.57%) 등은 오름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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