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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장은 “국산농산물을 활용한 세계적인 제품개발을 기대하겠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농식품기업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미농수산은 ‘일가집’이란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익숙한 절임 식품 생산·판매 국내 1위 기업체로써 30여 년간 단무지, 쌈무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지역 토종 농식품업체다.
㈜일미농수산은 국산농산물만을 사용해 우리 농산물소비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협은행이 주최하는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농식품기업전문은행인 농협은행은 농식품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6월 말 기준 농식품기업대출잔액이 20조원을 돌파했고 농식품기업에 대한 무료 금융컨설팅도 154회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