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미국 영화사 MGM홀딩스가 유료 TV채널 네트워크인 에픽스 지분을 비아콤과 라이온스케이트엔터테인먼트로 부터 10억30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아콤의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라이온스 케이트가 에픽스 지분 81% 정도를 가지고 있다. 이번 에픽스 인수로 영화 뿐만 아니라 TV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는 MGM 전략이 탄력을 받게됐다.
비아콤의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라이온스게이트는 거래 계약에 따라 영화 상영된 영상물의 첫 TV 상영권을 에픽스에 제공할 방침이다. 이 계약은 2019년 끝난다. MGM은 이같은 계약의 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답변을 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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