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은 올 상반기에 발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 S8, LG G6 등 신제품에 무선충전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해 무선충전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새로운 디자인의 홀더용 밴드 포함 충전케이블, 퀄컴의 최신 퀵차징 기술이 적용된 가정용 어댑터, 메탈 충전스탠드 등 프리디만의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제품도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이중 메탈 충전스탠드는 젊은 감각의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디자인으로 제작돼, 출시 전부터 이미 해외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정상문 프리디 실장은 “기술만 강조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기술 내·외면의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 올해 CES가 그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