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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패션위크가 열린 가운데 모델이 ‘리노 빌라 벤투라’(Lino Villaventura)의 2016 겨울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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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독특한 의상에 눈이 휘둥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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