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는 대학생들이 파나소닉 브랜드 홍보를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기획부터 실행까지 경험할 수 있는 파나소닉코리아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7회 행사에는 총 36개 팀이 참여했고 12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숭실대학교(ACE)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청주대학교(소닉붐기점) 우수상은 계명대학교(파나미소닉), 동아대학교(파나투어), 한국산업기술대학교(TIP) 장려상은 건국대학교(파나파나), 경일대학교(KIS), 동명대학교(미쁨), 서경대학교(핫한때), 숙명여자대학교(루돌프) 감투상은 단국대학교(파나파이브), 동덕여자대학교(L.I.P)가 수상했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우수상 3팀 300만원, 장려상 5팀 200만원, 감투상 2팀에는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수상한 12팀에 2학기 프로그램인 파나소닉 CSR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수여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나를 포함한 파나소닉 임직원들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이었다”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의 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2개팀에게는 1년간 파나소닉 대학생홍보대사의 자격이 주어지며 12월에 실시하는 불우이웃돕기 파나소닉 연탄배달 1일 봉사활동에도 전원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팀에게는 2학기 프로그램인 ‘파나소닉 대학생홍보대사 봉사활동 이벤트’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파나소닉 일본 본사 견학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파나소닉 CSR 홍보활동 이벤트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