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는 좌초된 바캉스호와 100여m 떨어진 또 다른 유람선의 한 탑승객과의 통화에서 그가 “해경 경비정 한두 척과 어선 10여척, 유람선 3척 정도가 바캉스호 주변에서 구조작업을 벌인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바캉스호가 바위에 걸려 선미 쪽이 내려 앉았다”며, “배가 침수 됐는지는 목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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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모두 구조돼 홍도항으로 이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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