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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무브’는 스포츠교육과 인성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신체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협동심과 배려심 향상 등 정서적 발달에도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임팩트비즈니스재단, 위밋업스포츠도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서울지역 9개 초등학교 고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총 12주간 진행된다. 위밋업스포츠 소속 선수출신 전문 강사진이 축구, 농구, 태그럭비의 세 가지 팀 스포츠를 중심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활동을 진행한다.
이철우 현대해상 ESG파트장은 “렛츠무브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평생 동안 도움이 될 건강한 습관을 길렀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청소년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주 사소한 고백’, 어린이 환경인식 개선 프로그램 ‘하이에코스쿨’ 등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