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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크래프트 외에도 엔씨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를 비롯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플레이엑스포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중소형 게임사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엔씨(NC)의 후원으로 100여개가 넘는 스타트업과 중소 게임사들이 주요 게임쇼에서 자사 게임을 홍보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장현영 엔씨 대외협력센터장은 “엔씨소프트는 대·중·소 게임 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인디게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