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은 2018년부터 일상 속 무형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책마루 문화프로그램 인문학 강연’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25일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K-콘텐츠 속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여행작가의 시각에서 바라 본 세계 속 우리 무형유산의 참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연은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4일까지 책마루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총 170명까지(1인당 4매) 선착순 모집한다. 강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