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제후전은 인기 IP(지식재산권)인 삼국지를 기반으로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조조, 유비, 관우, 태사자, 마초 등 삼국시대 전설의 명장을 직접 등용하고 육성하는 한편, 중국 전체 영토의 70% 규모에 달하는 400만㎢의 영토 곳곳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장을 지휘하게 된다.
기존 삼국지 타이틀과 달리 군단이자 동시에 국가로서 실존 주요 성을 뺏고 뺏기는 사실적인 전투 체험이 가능한 것이 게임의 백미 중 하나로 꼽힌다.
이용자들은 기습 잠입공격, 병력 무력화 등의 버프와 디버프를 직접 생산하는 ‘책략 시스템’과 전투 외에도 군단 단위로 경매에 참여해 성을 획득하는 ‘명성 경매 시스템’ 등 한층 고도화된 전략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지리 및 지형적 특수성을 고려해 이용자가 스스로 성의 위치를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는 천도 시스템으로 자유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삼국지 제후전은 이번 공식 출시를 기념해 삼국지 타이틀 가운데 최초로 한국 이용자 전용 성 스킨을 선보인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성공적인 공식 출시 염원을 담아 특별 제작된 이번 스킨에는 청사초롱 등이 배치된 것은 물론, 궁병 버프까지 추가해 한국적인 색채를 담아냈다. 이용자들은 30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한국 이용자 전용 성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식 출시를 기념해 전설의 명장 마초, 조운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며, 상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길형 조이맥스 대표는 “공식 출시 기념으로 공개하는 한국 성 스킨 이름이 홍익인간이다. 단군의 건국 이념이자 우리나라 최상위 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토대로 이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를 즐겁게 하겠다는 자사의 의지와 우리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 또한 게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를 담았다“며 “많은 이용자가 가장 한국적인 삼국지 SLG이자 가장 전략다운 삼국지 SLG 삼국지 제후전을 즐겁게 플레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