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정의용 안보실장의 전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의용 실장이 이걸 전한 게 전부가 사실무근인지 미국 측에서 이 부분을 받아들이지 않은 부분이 사실무근인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그 건에 대해서 팩트 하나하나를 점검한 것은 아니었다”면서도 “(정의용 안보실장은) 단호하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靑고위관계자, 27일 기자들과 만나 ‘정의용 전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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