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AT센터에서 오는 12일~13일 ‘무박 2일’로 진행된다. 올레tv모바일 앱과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약 3000여 명의 고객 중 150명이 추첨, 선발됐다.
20~50대 남녀 참가자들이 올레tv모바일 프라임무비팩에서 제공하는 총 15편의 작품들을 스마트패드(갤럭시노트 10.1)를 통해 감상하면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무비 서바이벌’ 형태로 진행된다.
1등에게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등 상금이 수여된다. 행사는 36시간 동안 진행되고, 1위 동점자 발생 시 영화 관련 퀴즈로 우승자를 가려 낸다.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장은 “모바일기기를 통해 영화를 즐기는 고객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 이 같은 시청형태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보,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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