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법정관리를 택한 동양의 기업 신용등급이 ‘D’로 강등됐다.
한국기업평가는 30일 동양(001520)의 신용등급을 ‘B-’에서 D로 내린다고 밝혔다. 이는 동양이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함에 따른 것이다.
통상 신평사는 법정관리에 돌입한 기업에는 신용등급 D를 부여하고 있다.
동양 법정관리
- 한신평 "유안타 인수로 동양證 신용도에 긍정적 변화" - 동양證, 매각 큰 고비 넘겨..인수무효화 조항 삭제 - 유안타證 "동양證 아시아플랫폼으로 편입, 선두주자 목표"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