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필리핀의 페트론 코퍼레이션과 필리핀 바타안주 리마이 지역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53억원이다. 계약기간은 올해 4월1일부터 7개월이다.
회사 측은 "이 프로젝트는 추후 설계와 조달, 시공을 수행하는 일괄도급계약으로 본 계약 체결시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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