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비트컴퓨터(032850)는 무선 단말기 메쉬 네트워크에서 통신 노드별 자동 망구성 방법 및 통신 고장 감내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특허는 무선 단말기 간에 형성되는 메쉬망 네트워크에서의 망구성 방법과 고장시 자가 치유 방법에 관한 것"이라며 "모바일 이동 환경에서 `위치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 `재난 방지 서비스`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에 적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특허는 비트컴퓨터와 센서웨이의 공동 특허이며 특허에 대한 지분율은 8대 2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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