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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금원산 얼음조각전 오세요"

조선일보 기자I 2009.01.12 15:53:00

[조선일보 제공] 경남 거창군이 위천면 금원산자연휴양림에 얼음조각작품을 전시, 겨울 나들이객을 유혹한다.

거창군은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 얼음조각 전문가들이 제작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는 '아름다운 거창 & 빛나는 얼음조각전'을 2월 중순까지 연다고 11일 밝혔다.

휴양림 입구에는 거창과 금원산을 상징하는 거창사과탑과 황금원숭이를, 문바위 방향 전시장에는 황소, 독립문, 에펠탑, 숭례문 등 다양한 모형 작품을 전시하는 한편 유리구두, 하트 등 '사랑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동선구간에 설치된 가로수와 얼음눈꽃, 얼음조각작품 등에는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거창군은 얼음조각작품 전시와 함께 지난해 12월 25일 개장한 2000㎡ 규모의 얼음썰매장, 60m 길이의 얼음미끄럼틀, 30m 길이의 얼음 동굴을 오는 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10명 이상 단체는 휴양림 홈페이지(www.greencamp.go.kr)에서 사전예약하고, 개인은 매표소에서 1일 이용권(3000원)을 구입하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얼음조각작품을 감상하고 얼음 미끄럼틀 및 얼음썰매타기, 군고구마 먹기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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