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역점 송하규 사장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시대에 남들보다 먼저 젊은 나이에 창업을 하는 것이 만약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생각으로 창업을 결심했다고 말한다.
창업아이템을 고르면서 수많은 고민을 했다. 그 결과 갑자기 유행하는 아이템보다는 예전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고기집을 창업했다는 것.
오픈 후에는 하루도 쉬는 날이 없어 힘이 들었다는 송 사장은 “하지만 이젠 어느 정도 직원들과의 손발도 맞고 익숙해져서 여유시간도 생겼다”며 “시간이 갈수록 단골이 많이 생겨 꾸준하게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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