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희석기자] 24일 한미약품(08930)공업은 공시를 통해 항암제 파클리탁셀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인도네시아에서 취득했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25억원이며 특허출원일은 97년이다. 이에앞서 한미약품은 국내(99년) 미국(2000년) 유럽(2001년) 일본(지난 5월15일) 특허를 취득했다.
회사측은 경구용 항암제인 오락솔의 임상시험이 완료가 되어 상품화할 경우 3년이내에 국내시장의 약 30%이상 점유 및 유럽과 미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