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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보디빌딩계 월드컵인 ‘미스터 올림피아’ 진출권을 걸고 세계 각지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였다. ‘클래식 피지크’ 부문에는 한국의 이현석 선수가, ‘맨즈 피지크’ 부문에는 중국의 리 진보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2024 올림피아 퀄리파이어 대회와 함께 치른 ‘리저널’ 대회의 각 부문 그랑프리 수상 선수 5명과 마스터 체급 1위 수상 선수 5명 등 총 10명의 선수에게는 올해 7월 중국 하이난 싼야에서 열리는 올림피아 아마추어 차이나 출전에 필요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전액을 지원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국내 침구 1위 기업으로 건강한 수면에 기여해 온 알레르망은 김준호 클래식과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